홍대요리학원 파인다이닝 클래스 집에서 만들어 보는 미슐랭 코스

 

안녕하세요! Harry 입니다.

최근의 오식 트렌드가 한끼를 먹더라도 여러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자 라는 생각들을 많이들 가지고 계시면서 파인다이닝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많아졌습니다.

특히,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이 올라가면서 여러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예약률도 많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번 파인다이닝에 대해서

어떻게 배워볼 수 있는 지 한번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파인다이닝이란?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이란 '좋은', '질이 높은'이란 뜻의 Fine과 '식사'를 뜻하는 Dining의 합성어로 문자의 의미 그대로 비싼 식사, 고급 식사를 뜻하고 이러한 고급스러운 정식 요리를 제공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일반적으로 파인 다이닝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식당과는 다르게 새로운 메뉴를 연구하고 개발해 선보이는 경향이 있기에 독특하고 비싼 음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인다이닝의 분위기

 

 

파인 다이닝을 추구하는 셰프들은 대체로 자신만의 요리를 표현하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식재료부터 고급된 식재료는 물론이고 일반적으로는 이름도 들어보기 힘든 생소한 식재료가 쓰이기도 하고 인테리어, 접시, 식기도구, 레스토랑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고급화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런 분위기 속 자연스럽게 손님에게 조차 규율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레스 코드나 노키즈존이 당연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류사회와 미식가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있고, 주 고객층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업계는 맛집 바이럴 마케팅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많은 상류 문화들 중에서는 그래도 입문하기 쉬운 축에 속하기에 아무리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한끼 먹는 것이 비싸도, 평소 돈 아꺄서 가끔 방문하는 정도는 서민 입장에서도 가능하기에

최근 들어 파인다이닝의 인기가 더 높아지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파인다이닝 코스

 

아뮈즈-부슈 (Amuse-Bouche) + 식전빵

↓

요리

↓

메인 요리

↓

디저트

↓

프티 푸르(Petit Four) + 차 or 커피

 

 

 

파인다이닝 수업

 

 

파인다이닝 수업은 칼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입안에서 재료의 식감과 화려한 플레이팅을 다루기 위해서도 엄청난 칼질이 필요하기에

 

첫 단계에는 기초적으로 칼 쥐는 법부터 칼질 하는 방법부터 배우게 되십니다.

단계적으로

달갈요리, 플래터, 파스타, 육류, 해산물, 디저트 순으로 차차 배우게 되십니다.

 

 

파인다이닝 셰프의 마음가짐

 

▶완벽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

▶재료에 대한 존중

▶창의적 도전과 지속적인 학습

▶손님을 향한 섬세한 배려

▶팀워크와 리더십

▶자연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식

▶예술가의 정신

 

요리도 예체능의 영역인 만큼 스스로 요리를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배우고 싶은지 어느 목적으로 배우고 싶은지에 따라서 많은 마음가짐이 필요한데, 이점은 1:1 담당 멘토가 지속적으로 함게 계속 도와드릴겁니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내용은 위의 링크를 통해서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