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삭바삭 감자청년이에요!!
일상생활 속에
깊이 자리잡은
한국인의 소울 음료
커피!
일반적으로는
프랜차이즈 커피를 주로 마시지만
가끔 로스터리 카페나
핸드드립으로 제공을 해주는
카페에 가서 마셔보는데요!
확실히
어떤 원두를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머신과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의 맛이
차이가 있고 달라지더라구요!!
배우면 배울 수록
새로운 부분을 알아가고
흥미로운 커피의 세계!
어떻게
알고 표현하는지
알아볼까요??



파주바리스타학원에서
커피를 배우면서 항상 궁금했던 부분이
어떻게 하면 커피의 맛과 향을
잘 표현하고 느낄수 있을까?
어떻게보면
커피를 마시고 나서
무슨 맛이 나고 무슨 향이나며
로스팅이 된 커피들 보면
과일향, 스파이시향 등등
다양한 맛과 향들이 있는데
잘 모르고 와닿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GCS센서리 수업을 등록해서
미각과 후각의 감각을 깨워주고
다양한 표현법들을 알아갔어요!



파주바리스타학원은
44개짜리와 144개짜리
아로마 키트가 있는데
그 중에서
44개 아로마 키트의 향들을
맡아봤어요!!
커피 수업을 배우면서 처음 알게 된
'센톤' 에서 나온 아로마키트를 가지고
다양한 향들에 대해서 향을 맡고
그 향들에 대해서 표현해봤어요!!
이 키트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계열들의 향으로 나누어서
조금 더 구분해서 기억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했어요!!


파주바리스타학원 강사님께서
아로마 키트를 가지고 향미 훈련을 하면
이 향들의 톤들과 길이감이
어느 정도 우리의 기억속에 들어와
커피에서 느껴지는 맛과 향들에
적용을 한다면
처음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게
커피가 어떠한 맛인지 느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직접 커피를 마셔보면서
직접 커피의 점수를 매겨보고
어떤 커피인지도 파악하는 훈련을
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파주바리스타학원 강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전에 못 느꼈던 커피의
미세한 맛들 까지 느껴졌어요!!
점점 감각이 살아나는 느낌이
굉장히 신기하고 오묘했어욬ㅋㅋ


파주바리스타학원에서는
'가비'라는 추출도구를 가지고
추출한 커피를 마셔보고
클래시파잉 로그
[Classyfing Log(CL-LOG)]
마시고 있는 커피에 대한 점수를
클래시파잉 로그지에
직접 매겨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른 분들과도 비교 했을 때
각자 느끼는 맛과 표현이
다르다는게 재밌었어요!!!


클래시파잉 로그지를 작성하고 나서
다른 분들과 본인이 느낀 점과
커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직접 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이론적인 부분과 실무적인 부분을
같이 배우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느끼고 알아가는게
너무나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파주바리스타학원에서
이런 식으로 꾸준히
연습을 하게 되면
점점 전문가스럽게
커피 맛을 보고 있는
본인을 발견 할 수 있다고
강사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와중에도 솔직히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서 마시고 있다는 사실...
재밌는걸 어떡해...

수업을 같이 들으신 분 중에
밥을 먹을 때도
맛을 자꾸 찾으려고 해서
여자친구분에게
혼났다고 하셨어욬ㅋㅋ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지만
저도 일상 생활에서 접목해서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기에
조용히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하핳

이렇게
GCS센서리 수업에 대해서
한번 적어봤는데요!!
센서리는
커피 뿐만이 아니라
와인, 위스키에서도 활용되고
다양한 맛의 감각을
깨우칠 수 있는 수업이기에
너무나도 매력적이에요!!!
그냥 하세요
힐링 그 자체
그럼 안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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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바리스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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